미디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는 한 사람이 자신의 이메일에 불필요한 광고가 게재되있다는 이유로 AOL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 계정은 한달에 25.90달러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유료 이메일계정이다. 이메일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기 때문에 혼란을 줄 수도 있는 불필요한 광고가 포함되어 있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AOL 대변인은 고객들에게 하단 광고를 제거하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불편을 호소하는 고객에게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변호인 측에서는 광고를 삽입하기 전에 유료가입자들에게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소송인 측은 5백만 달러의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이 소송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AOL이 이메일 서비스가 광고가 없을것이라는 기대감을 조성한 적이 없기 때문에 판결이 어떻게 날지는 미지수라고 말하고 있다.
반면, 미국 대형할인점 타겟(Target)도 캘리포니아 소비자에게 잘못된 물건 가격으로 청구했다고 해서 170만 달러의 소송에 휘말렸다. 감사중에 매장에 표시된 가격과 금전등록기에 기록되는 가격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여러 차례 발견되면서 소송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소송인측은 소비자가 매장에서 물건값이 잘못 계산되지 않을까 하는 문제까지 걱정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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