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광고를 정보로 위장해서 수익을 올리고 있는게 아니냐인 것 같습니다. 이건 기본적으로 블로거의 양심에 달린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광고를 통한 수익이 목적이었다하더라도 소신껏 분석해서 정보로 만든 것이라면, 문제제기를 넘어 비난을 할 것 까지는 없지 않을까요? 광고가 많고 적음을 떠나 정보의 왜곡이 있었느냐 하는 부분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다른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방식을 보고 환상에 빠지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광고매출을 극대화시키는 목적의 블로그는 해외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이런 블로그들이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많은 수익을 올리는 블로그는 극소수라는 점입니다. 이런 블로그를 바라보다보면 나도 이렇게 하면 돈을 쉽게 벌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심어주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해당 블로그는 수익이 더욱 올라가게 됩니다.
보험, 휴대폰 등 판매왕을 차지하는 세일즈맨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은 세일즈에 탁월한 감각을 지니신 분들입니다. 이런 세일즈맨이 되는게 쉬울것 같지만 정말 그럴까요?
광고매출을 통한 고수익 블로그가 되는 길은 흔히 말하는 사람들이 인정하는 파워블로그가 되는 길보다 훨씬 어려운 길이라는 점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1. 광고매출을 통한 수익을 올리려면 탁월한 세일즈감각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자신은 탁월한 세일즈감각을 지니고 있으신가요?
2. 광고매출을 통한 수익 목적 블로그는 오래가기가 힘듭니다.
이 분야에 소질이 있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실제로 많은 수익을 올리시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광고에 맞춘 글을 작성해야하는데 대부분은 하나의 글을 작성하는데도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실 겁니다. 자신이 관심이 없는 분야에 글을 꾸준히 열심히 생산해 낼 수 있을까요? 대부분은 길어야 1년을 넘기지 못합니다. 신문 스크랩을 통한 블로그가 금방나왔다 사라지고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관심없는 분야의 신문을 스크랩하는걸 얼마나 오래지속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1년 넘기는 블로그를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의 글을 꾸준히 쓰면서 사람들이 말하는 파워블로그가 되는 것이 쉬울까요? 관심도 없고 능력도 없는 분야의 글을 억지로 써가며 광고매출을 올려 고수익 블로그가 되는게 쉬울까요? 블로그 운영이라는게 오래유지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작년에 활동이 활발했던 블로그의 많은 수가 지금은 보이지 않습니다. 블로그 운영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투자되는 일입니다. 자신의 관심, 적성, 소질에 부합하지 않는 블로그 운영은 시간낭비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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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5 23:02 -
블로그로 돈버는 광고와 제휴마케팅,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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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Inuit Blogged 삭제Sustainability of blogging 제가 블로깅하면서 생각하는 원칙은 단 하나입니다. 오래 가는 블로깅이지요. 이를 '좋은 블로거가 되는 방법' 이라는 별도 포스팅으로 다룬 바 있습니다. 스스로 즐거운 블로깅, 이웃과 함께하는 블로깅이 요체입니다. 제가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넘어온지도 만 4년반입니다. 지금껏 명멸하는 수많은 블로거를 봤습니다. 명 긴 사람 의외로 없습니다. 블로그 바닥도 그렇습니다. 강한 블로거가 오래 가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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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6 2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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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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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2번에 완전 공감을 표합니다.
2009/05/15 19:10제 경우,
블로그를 처음 오픈하고 나서
'음식물 쓰레기 및 오물'과 관련한 글이
베스트에 오르고 난 후,
모 식품업체에서 연락이 온 적이 있었습니다.
함께 일해 보지 않겠냐면서요.
하지만 저는 사실 식품에는 관심이 없었거든요.
당시 글을 사회문화적 관점의 글일 뿐이었고요.
이후 거의 8개월 가까이 블로그 활동을 하지 않다가
최근 다시 시작을 했는데
그냥 제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좋아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글을 쓰다보니
관심분야가 특징적이다보니
당연히 제품에 대한 소개를 안할 수가 없더군요.
하지만 분명한 점은
'광고'를 노린 적은 없다는 것입니다.ㅎㅎ
글쎄요.
한편으로는 독자들에겐 무의식적인 '광고효과'를 줄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지만 말이죠.
IT 관련 블로그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서 글을 쓸 때 조심스러워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추천도 드리고 갑니다.
8개월이면 오래쉬셨네요. 거짓된 정보가 아니라면 그 광고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이 없겠죠. 일정 부분은 블로거의 윤리성에 맡겨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2009/05/15 20:57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이름이 '오래 가는 블로그'라서 (얼마전 '레트로그'라는 이름으로 바꾸긴 했지만..) 깜짝 놀라서 들어와 봤습니다. ㅎㅎ 저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알아서 낚여서 방문하긴 했지만, 말씀하신 내용은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갑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을 써나가지 않는다면, 금새 지쳐버리고 만다는 점이 특히 그렇습니다. 그런 점에서 수익을 목표로 꾸준히 하시는 분들을 보면, 집념이랄까 의지랄까 이런 점에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2009/05/15 19:32예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제목과 블로그제목이 일치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알아서 낚이는게 되는거네요^^* 블로그란게 정말 금새 지치기 쉬운 면이 있죠. 페이비안님 오랫동안 보았으면 좋겠네요^^
2009/05/15 20:53글잘읽었습니다~
2009/05/15 20:431년을 목표로 꼭 시한을 넘기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여~
혹여~1년 넘긴날..다시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릴날이 꼭 왔으면 좋겠어요~^^
머니야님 안녕하세요. 댓글은 안남겼지만 가끔씩 저도 블로그 재밌게 구경하고 있습니다. 머니야님이 하시는 일이 즐겁다면 1년을 넘기시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많이 전해주시길 기대할께요~^^
2009/05/15 20:50헥..그러셨군요..ㅠ
2009/05/15 21:15저는 마케디어님의 블로그 rss에 질려버리고..그리고..오픈캐스트 가입자수에 학을띠어서..
단한번도 못들어 와봤습니다.
계급장좀 올리고 오더라도 와야지..으으..도저히 범접하기 어려운 블로그가 아닐까..선입관을 가졌더랬습니다.
오늘 첨와봤어요^^
제가..요즘 뚜들겨지는것이 이제 이병에서 일병진급한 느낌이 나길레.."충!!성!!" 이 아니라 "앗~ 충성~" 이정도는 된건가 싶어 이젠 왠만한 블로그는 다 구경다니고 있답니다^^
이제 종종와서 뒤지고 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못된 선입관을 가지고 있으셨네요. 마키디어 블로그도 1년 조금넘은 오래되지 않은 블로그입니다. 딱딱한 주제를 다룰때도 있긴하지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한 블로그를 지향했는데 무겁게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마키디어는 그리 딱딱한 블로거(사람)아니랍니다^^*
2009/05/15 21:24저도 누울 자리 좀 보고 다리 잠시 뻗겠습니다 ^^
2009/05/15 21:29오늘 반가운 손님이 많이 오시네요. 언제든 환영입니다^^
2009/05/15 22:57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2009/05/15 22:41꾸준히 글을 쓰고는 있지만 얼마나 지치지않고 계속 할 수 있을까는 걱정이 되곤 합니다.
블로거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필요할 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존중하고 배려하는 블로거들도 많은데 오히려 그런 분들은 주목을 덜 받는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오래가는 블로그를 많이 만들어 내는 환경을 다같이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2009/05/15 23:05블로그 개설한지 6년이 넘어가는데 실제로 활발히 활동한건 그렇게 길지 않은것 같네요 ^^
2009/05/15 23:05(쉰 기간이 더 많음 ㅡㅡ)
애정을 갖고 운영하다가 에너지가 다하면 잠깐 쉬면서 충전하곤 합니다.
방문자가 몇명이 되었든 내 블로그에 애정을 갖고 있다면 오랫동안 운영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마이너 블로그지만 전 제 블로그가 좋아요~~^___^
마이너가 뭔가요?^^ 저도 제 블로그가 좋아요~
2009/05/16 09:03머니야님께서는 풀어낼 썰들이 제법 많아서 1년은 가뿐히 넘길 것 같아보입니다 ^^
2009/05/15 23:27머니야님이 1년뒤에 다시 들르신다고 하셨으니 약속을 지키시겠죠^^
2009/05/16 09:04켁...ㅠㅠ..365일째 되던날 오라구요? 잘 알 았 습 니 다 마 케 디 어 님! ㅠㅠ
2009/05/17 01:03당연히, 365일째 되는날에 다시 오는게 아니라 그날에도 오시는거지요. 알면서 그러시는거죠?^^
2009/05/18 00:23마키디어님 블로그는 오래전부터 구독해왔는데 댓글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2009/05/16 00:00언제나 좋은 글을 써주셔서 많은 배움을 얻고 있답니다
마키디어님 말씀대로, 단기적인 수익이나 방문자에 집착하기보다..
스스로가 만족하고 더불어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오래가는 블로거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가끔씩 구독하면서 처음 댓글 단다고 하시는 분들이 방문하시는게 블로그 운영하면서 느끼는 하나의 즐거움이 되고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가끔씩 들르셔서 인사라도 해주세요^^*
2009/05/16 09:06마키디어님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2009/05/16 01:37역시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는 절대로 오래가기 힘들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수익이라는 단 하나의 스코어에 집착하여 경기에 임하여 얻는 수많은 경험과 지식 그리고 느낌을 얻지 못한채 그저 쉽게 창작과 유사를 넘나드는 그러한 블로그들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봤고요.
그런 분들 정말 오래가지 못하더라고요.
요즘에보면 블로그 1년이 상당히 길어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래가는 블로그를 보면 그래서 더욱 반갑게 느껴지기도 하구 말이에요.
2009/05/16 09:15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라지요.
2009/05/16 08:17블로그는 아무리 생각해도 꾸준히 오래가는 것이 장땡입니다.
그러면서 이런 저런 수입도 있으면 광땡이구요.
가끔 땡잡이를 자처하며 유명한 블로그 까는 분들도 있는데, 땡잡이는 평소에는 평범한 블로그에도 깨갱할 수 밖에 없는 블로그입니다.
아...댓글 쓰고 나니 비유가 적절한 것 같다고 혼자 감탄-_-
광땡이, 땡잡이 비유 재밌네요^^
2009/05/16 09:16마키디어님~ ^^*
2009/05/16 09:05저 이제 1년 조금 넘었답니다. 그러나, 마키디어님의 구독자수는 넘사벽(-_ );
김치군님 정말 오랜만에 뵙게 되네요~^^*
2009/05/16 09:18전 김치군님이 저보다 오래되신줄 알았는데 제가 아주 조금더 오래되었네요. 참, 김치군님 덕분에 넘사벽 검색했어요. 새로운 단어를 알았네요^^
아하하.. ^^*
2009/05/16 09:29저도 모르게 가끔 그런 단어를 쓰게 되더라구요.^^* 제가 블로그 처음 시작했을 때 마키디어님은 여전히 많은 구독자수를 가지고 계셨는걸요 히히..^^*
넘사벽 맞습니다^^.
3월30일이 첫글이시네요. 확인( http://markidea.net/333 )해보니 구독자수 대략 200명 조금 안되었을때 같으네요. 얼마나 도움이 되는 글을 많이 쓰느냐가 중요하겠죠. 김치군님께 도움받는 분들이 더 많으실거에요^^ 전 김치군님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걸요.
2009/05/16 09:38좀 심하세요..구독자수..ㅜㅜ
2009/05/17 01:04마키디어님 글을 보고 왠지 뜨끔..작년봄에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수익에 연연하다보니 좋아하지 않는 포스팅을 하게되고 2~3개월 하다가 관뒀더랬죠~ 확실히 한계가 있더군요~좋아하지 않으면 이걸 왜하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물론 지금은 그렇지 않답니다. 수익은 세계최고 극악이지만 그것보다 더 소중한게 생겨서요~꾸준히 방문해주시는 블로거와 방문자님들 그리고 포스팅에 힘이 되는 댓글들...그리고 제 포스팅을 재미있게 봐주시는 분들...전 그거면 됩니다.(^_^)
2009/05/16 13:37결국에는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방법도 터득하게 되고 애초에 얽매였던 수익 이상이 따라오기도 합니다. 조금 멀리보고 해나가는 지혜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2009/05/16 13:55직업도 마찬가지겠죠.
2009/05/16 16:33자기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에서 일을 한다면 성공할 수 있겠죠 ^^
블로그도 제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에 매진하고 싶은데.
저는 아직 직업도 그렇고 블로그도 그렇고.. 확실하게 잡지는 못한거 같네요.
부산에 사시나보네요?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걸 잘하는 걸 찾는것 부터가 말처럼 쉽지는 않은 법이죠. 저도 상당히 늦은 나이에 발견했답니다^^
2009/05/16 18:071만 포스팅을 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제 목표인데....^^지금은 70개입니다.
2009/05/16 16:46속보식 정보를 전하는 블로그라면 빠른 시일안에도 가능하겠죠? 1만 포스팅 꼭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2009/05/16 18:02너무 뭐라고 그러지 마십시요^^속보 전하는 포스팅도 나름 번역해야지...바라본 시각 넣어야지....서너시간 걸립니다^^
2009/05/16 18:07앗, 속보를 무시한적 없습니다^^* 트위터같은 마이크로블로그가 그런 블로그인걸요~^^
2009/05/16 18:18적절한 이야기를 참 적절한 톤으로 잘 써주셨네요. ^^
2009/05/16 17:45톤을 나름 신경쓰면서 빠뜨린 부분없이 쓰려고 했는데 그렇게 봐주시니 다행이네요^^
2009/05/16 18:01inuit님 말씀에 동감이요. : )
2009/05/17 02:11짝패에서 이범수가 한마디 날립니다. "강한놈이 오래가는 것이 아니라..오래가는놈이 강한 놈이여.."
2009/05/19 17:10mepay님 처럼 말이에요^^
2009/05/19 19:50허.. 이런일이 있었군요. 트랙백 둘러보고 상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
2009/05/19 17:25안녕하세요~~^^ ㅎ 올만에 들렀습니다^^ ㅎ 님 말씀 구구절절 옳습니다 ㅎㅎ 저는 그냥 흥미 위주지만 제가 원하는 걸 올리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아직까지 유지가 되고 있지 않나 생각해요 ㅎㅎ(그래봐야 2년 정도 됐지만요......... ㅎㅎㅎ) 더위 조심하시구요~ 또 놀러올게요^^ ㅎㅎ
2009/05/21 00:412년이면 잘 유지하고 계시네요. 전 아직 1년 조금 넘었는걸요. 요즘 정말 더위가 오려나보긴 합니다. 검은괭이2님도 더위 조심하시고요. 참, 오늘은 비가 오면서 기온이 좀 내려간다고 하네요^^
2009/05/21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