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 때문에 인터넷 세상속에 가끔씩 보이는 인간적인 모습은 더욱 빛이 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쪼아님 블로그는 제가 유일하게 방문하는 엄마-아내-아줌마-여성 블로그입니다. 일상 블로그를 잘 방문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쪼아님 블로그는 한번 우연히 방문한 이후로 엄마, 아내, 아줌마, 여성으로서의 생활을 진솔하게 전달하는 모습에 매료되어 자주 둘러보게 되더라구요.
얼마전 쪼아님 블로그에서 따님이 수시합격했다는 소식과 함께 10분에게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10분속에 저도 포함이 되어있더라구요. 선물은 도토리속 참나무 돼지고기였습니다. 도토리속 참나무 역시 비인간적,기계적 매체가 될 수 있는 블로그를 미페이님이 인간화시키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쪼아님 선물 받으신 분들우선 고기에 관심을 보이고 계실 분을 위해 간단한 리뷰를 해야겠네요. 도토리속 참나무 돼지고기는 이미 일부 다른 블로그의 과도한(?) 칭찬리뷰를 통해 접한적이 있었습니다. 요렇게 아이스팩 몇개로 상하지 않게 포장된 박스로 배달받았습니다. 고기는 삼겹살 2개, 목살 , 앞다리, 뒷다리 요렇게 500그램짜리 총 5개와 갈매기살 1개를 보내주셨습니다. 사실 이거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이렇게 많이 보내실줄은 몰랐거든요. 쪼아님이 너무 무리하신게 아닌지...고기와 함께 쌈장과 떡까지 보내주셨더군요. 제가 떡은 안먹는데다 어머님이 워낙 떡을 좋아하셔서 어머님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1.재아님..
2..재밍님..
3..HSoo님..
4..rince님..
5..마키디어님..
6..펀펀데이님..
7..krang님(Krang님은 Monotonous의 군입대 소식을 듣고 양보하셨다고 합니다.)
8..라라윈님..
9..karion님..
10 Monotonous
10..다니엘님..
우리 가족은 사실 매일밤 삽겹살을 구워먹는 좀 특이한 집입니다. 사람들이 집에 놀러오면 깜짝 놀라곤 하죠. 매일 고기를 먹는데 어머니 빼고 모두 골룸족이거든요^^ 제가 비후가 약한 편이라 생삼겹은 돼지냄새 때문에 잘 먹지 않고 거의 대패삼겹을 먹기 때문에 못 먹게 될지도 모르겠다 걱정을 했는데요. 역시나 다른 블로그의 과도한 칭찬(?)에 걸맞게 전혀 돼지냄새가 없고 육질이 상당히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삼겹살 500그램만 구워먹은 상태고 나머지는 탕수육이나 수육 등으로 해먹으려고 모셔두었습니다.
쪼아님과 미페이님의 오프라인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쪼아님이 미페이님이 운영하시는 도토리속참나무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미페이님이 쪼아님과의 인터넷상 인간적 네트워크를 잘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인터넷 미디어가 본연적으로 차갑게 흘러가기 쉽다는 것은 반대로 인간적 접근으로 주목받는 것 또한 그 만큼 쉽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온라인 세상은 차갑기 때문에 따뜻한 곳을 찾아 몰려드는 사람이 앞으로도 더욱 많아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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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블로고스피어 인사이드 8호 (080814 ~ 080820)
Tracked from Funlog.kr 삭제주간 블로고스피어 인사이드 8호입니다. 휴가를 다녀온다는 핑계로 2주동안 발행을 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번주부터는 절대!! 빠트리지 않고 열심히 발행하겠습니다^^; 휴가 휴유증으로 약간의 블로그감이 떨어진 것을 느끼지만 지난 주의 블로고스피어의 좋은 글을 읽어보면 감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8호도 재미있게 읽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블로고스피어 COOL 따뜻함이 살아있는 블로고스피어 딸내미 대학 1차 수시 합격했습니다 & 도토리속 참나무...이..
2008/08/21 09:04 -
도참나무 소세지 - 고운자태를 뽐내다... with sauce !!
Tracked from ** MY's kitchen ** 삭제도참나무 소세지를 받고 기뻐했지만, 어떻게 먹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몇몇분의 의견대로 그냥 일단 구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럴껄 고민은 왜..!!) 대신, 소스를 직접 만들었어요. 어제 토마토새댁님네서 본 마늘소스를 보고 활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2분만 투자하면, 맛있는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도참나무 소세지~♬ 우선,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는 1인분 기준입니다.) 준비할 재료 : [매콤사과향소스] 마요네즈 1큰술, 고추장..
2008/09/11 17:18 -
맛있는 인사^^ - 도토리속 참나무 불갈비맛 소세지 (mepay님)
Tracked from ** MY's kitchen ** 삭제짠~ mepay님 다음판매 페이지에서 이벤트로 판매하던 도참나무 소세지! 1일차 2시간, 2일차 30분의 사투가 벌어졌다는 후문이 훈훈하게 도는 가운데~ 부지런(?)한 명이는 그저 클릭세번으로 구매성공~^*^ 바로 다음날 도착했어요!! (글쎄 제가 12시가 넘도록 니나노~ 하느라 경비실에 닫겨 못받고 다음날 아침 출근하기전에 내려가서 받아왔답니다.;;;) 상자, 스티로폼 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 녀석이 궁금합니다.!! 항생제가 안들어간 건강한 우리 축..
2008/09/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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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블로거뉴스 사랑온도가 5도은 올라갔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08/18 15:27제가 올린 건 아니겠지만, 쭉쭉~ 올려주는 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2008/08/18 16:08아~ 훈훈합니다
2008/08/18 15:51세상은 아직 살만한가 봅니다^^
훈훈하게 만드는 분들을 보면 너무나 세상이 즐겁기도 한 것 같습니다^^
2008/08/18 16:10그러게 말입니다 ^^../ 저도 냠냠 했습니다.~~
2008/08/18 16:45네, 재아님이 포스팅한거 저도 보았습니다. 저도 고기 챙겨서 계곡가고 싶어지더라구요^^
2008/08/18 17:11쪼아님 같은 분이 계셔서 웹세상은 더 아름다워 져요^^
2008/08/19 00:23저도 나름(?) 나눔을 하고 있는데... 너무 미비해서 부끄러워지네요^^;;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블로그스피어가 발전해 나가겠죠^^; 저도 나름(?) 나눔의 실천을 몇가지 준비하고 있답니다^^;
2008/08/19 01:52후후 멋져요. 쪼아님도, 미페이님도..
2008/08/19 02:27전 저 도참을 언젠가 먹어볼 날을 꿈꾸며;ㅅ;ㅅ; 하루하루 지내고 있어요 ㅠㅠ
레이님은 한국에 들어오면 대접해줄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2008/08/19 16:06쪼아님이 또 이벤트르 하셨군요~ 훈훈한 수시 합격 소식에 이렇게 나눔의 아름다움까지 ㅎㅎ 전 부럽습니다~~~
2008/08/19 12:52쪼아님 덕분에 블로그스피어가 계속 훈훈해 질 것 같아요^^
2008/08/19 16:08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2008/08/19 13:01이거 미페이님이 푸짐하게 보내 주셔서 미페이님이 잔치 하는 기분인걸요^^...
미페이님이 좋은 고기를 소개해 주셔서 오히려 제가 고맙더라구요^^
두분의 마음이 모두 담겨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2008/08/19 16:11저도 인터넷을 통해 안친구에게 직접구은 쿠키를 선물받은적이 있어요. 우왕...그때 느낀건.
2008/08/20 10:13세상엔 나쁜사람보다 좋은사람이 더 많다는 거에요.
그 느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두가 그렇게 느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2008/08/20 14:27